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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 2017 MAMF(이하 맘프)가 내국인과 이주민을 통합하는 긍정적 효과를 입증했다. 지역 대표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가 되려면 지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일 오후 2시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경남이주민사회센터 5층 강당에서 올해 맘프 평가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축제 평가·방문객 조사 보고서 발표와 함께 축제 참가자·관련 기관 관계자 소감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평가·조사는 축제 기간인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축제 현장인 용지문화공원에서 진행됐다. 내국인 응답은 443부, 외국인 응답은 155부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내국인 응답자 70.5%, 외국인 응답자 80%가 축제에 만족한다는 긍정적 답변을 내놨다. 다음 축제에도 참여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은 내국인 응답자 78.4%, 외국인 응답자 85.2%로 확인됐다.


눈에 띄는 부분은 사회·문화적 영향 분석 결과다. 내국인 응답자 57.1%가 지역 사회·문화 환경 개선에 축제가 긍정적 역할을 한다고 답했다. '지역 사회의 건전한 풍토 조성과 시민 단합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답변은 79.9%를 기록했다. 내국인 응답자 86.3%는 축제가 '이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다만, 타지역 거주자 방문이 적다는 점은 전국 단위 축제를 지향하는 맘프의 숙제로 남았다. 축제 방문객 대상으로 지역별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경남 거주자가 94.4%로 나타났다. 다른 지역 거주자는 5.6%에 그쳤다.

한국인·지역민 참여를 높일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주민 중심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나, 이주민 문화축제라는 정체성이 오히려 지역민 참여를 막는 '벽'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은 "다문화 아닌 '담'문화가 되지 않으려면 한국인도 함께 참여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박무진 창원시 노사협력담당은 "이주민 노동자가 일하는 기업체 CEO가 축제에 참여해서 서로 이해하는 자리로 꾸미는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사 결과를 분석한 선종갑 경남대 관광학부 교수는 △경남 대표 축제로 육성 △브랜드화 △국가별 교민단체 주도형으로 확대 발전 △경제성 추구로 자생력 확보·지역경제 활성화 △다문화 사회 수용 선구자적 역할 확산 △경남 주요 관광지와 연계 발전 △지원 강화 등을 제안했다. 선 교수는 "축제 정체성은 모두의 축제가 돼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지역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올해 맘프 방문객은 총 22만 4780명(축제추진위 집계)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방문객은 14만 6107명(65%), 외국인 방문객은 3만 8673명(35%)이다. 지난해는 15만 명가량을 기록한 바 있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예상되는 방문객 소비 지출액은 약 105억 2900만 원이다. 지난해 89억 9900만 원에서 15억 3000만 원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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