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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0번째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 ‘2015 맘프(MAMF)’는 이주민 스스로가 만들고 즐김으로써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관람객들의 휴게공간·주차공간 확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다.

    2015맘프 축제추진위원회와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정책분과는 30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제1차 국민통합정책모델 개발 현장평가회의를 열고 사회통합과 소통에 기여한 맘프의 성공요인과 개선점을 평가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축제 평가와 더불어 국민대통합위원회가 통합정책의 한 모델로서 ‘맘프’의 운영을 직접 현장에서 보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과 평가보고서를 진행한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선종갑 교수팀은, 올해 약 20만명이 방문한 맘프를 문화관광축제 공통 평가항목 19개로 만족도를 조사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결과, 전반적으로 축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쉽고 편한 행사장 방문(78), 행사내용의 다양성(74), 행사내용의 재미(74), 행사 안내(74)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주차시설 이용 편의성(56), 주변 유명 관광지 방문(62), 휴식 공간(66) 등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평가에 이어 진행된 현장사례내용 발표에서는 올해 맘프에 참가한 교민회 대표들이 참석하며 느낀 점을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교민회 박안나(35)씨는 “우리가 스스로 나서서 노력하면 더욱 재밌을 수 있는 축제라 의미가 깊다”며 “특히 이번 축제 때 우리 아이와 같은 반 유치원생들이 우즈벡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워할 때 자랑스러웠다”고 밝혔다.

    네팔 교민회 수베디 여거라즈(43)씨는 “축제 6개월 전부터 자발적으로 조직을 만들어 네트워크를 가동한다”며 “우리는 복지대상자처럼 여겨지고, 늘 무언가를 보는 사람이었는데, 우리의 정체성과 갖고 있는 것을 한국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보여줄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2015맘프추진위원회 강재현 위원장은 지자체가 예산 일부를 지원하고, 축제 사무국이 준비를 돕지만 콘텐츠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않고, 교민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점이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유중근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정책분과 위원장은 “다문화를 품는 것은 대한민국의 새로움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며 “맘프와 같은 좋은 사례가 다른 지역으로까지 퍼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승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대표는 “맘프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지역민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이주민들이 지금보다 쉽게 지역사회의 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도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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